자기 주도 이유식 타이밍, 30개월 아기 리뷰
안녕하세요. 아기엄마가 되기까지 진심으로 걱정하는 엄마 연세입니다. 자기주도 이유식. 우리 아이는 30개월인데 이유식 중기부터 후기까지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셀프디렉팅을 해온 만큼, 셀프디렉팅 이유식을 경험한 후기를 장단점, 시기 등을 포함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리뷰를 작성합니다. 자기주도 이유식이란?
자발적인 이유식은 일반적으로 BLW라고 합니다. Baby Led Weaning의 약자로, 아이가 스스로 음식을 집어 먹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즉, 아이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질감을 경험함으로써 아이의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자기주도 이유식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자기 주도 이유식을 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발달을 촉진합니다. 손으로 음식을 집고 먹는 과정은 아기의 소근육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향상시킵니다. 다양한 질감의 맛을 직접 경험하여 미각을 발달시킵니다. 2) 음식 혐오감을 줄여줍니다. 납 이유식은 까다로운 식습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스스로 음식을 선택하고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3) 독립심 향상 아기는 스스로 먹는 과정에서 독립성을 기릅니다. 나중에는 스스로 먹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론적이긴 하지만 이런 장점도 있고, 제 생각에는 음식 혐오감을 줄이는 것이 우리 아이의 기준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중기부터 후기까지 자기주도적인 이유식을 해왔고, 1)밥은 스스로 먹습니다. 2)밥은 도구입니다. 3) 활용한 식사 3) 소근육 발달 4) 음식에 대한 흥미 유발 위 4가지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현재 30개월 된 찰떡이는 젓가락, 숟가락, 포크를 잘 사용하지만 포크를 원활하게 사용할 만큼 힘이 약해요. 흘린 것을 흘려도 이제는 좀 컸기 때문에 옷을 벗고 다시 세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 번 먹여줬는데 어린이집에 혼자 남겨지더라고요. 잘 먹는 편인데 집에 오면 늘 밥 달라고 하더군요. 엄마는 숟가락으로 떠서 몇 번 먹이지만, 나는 혼자서 다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기주도 이유식의 단점
모든 엄마들이 자기주도를 꺼리는 이유는… 아마도 아이의 거부감 때문이겠지요. 나도 그랬다. 셀프디렉터링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히 우리 아이가 이유식을 잘 안 먹고, 저항력이 너무 강해서 뭐든지 하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먹으면 뭔가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런 놓아주기가 벌써 2년째 계속되고 있어서 밥상이 엉망이 되어도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아요. 이 부분은 좀 풀어줘야 할 것 같아요. 아이 우리는 어른처럼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죠.
육아는 사실 100% 엄마의 마음가짐인거 같아요 🙂 사실 매일 청소를 하는 것처럼, 아이가 매일 밥을 먹은 후 식탁을 닦는 것처럼 전보다 조금 더러워지고 청소를 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마인드컨트롤 좀 나아졌네요 ㅎㅎㅎ 자기주도 이유식 30개월 아기는 지금 어떤가요?
보통 자기주도적 이유식은 6개월부터 시작하면 되지만, 소근육이 어느 정도 발달하여 아이가 잘 앉을 수 있게 되는 이유식 중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찰떡이는 30개월이고,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야채나 김치를 자주 먹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을 너무 잘 먹는데, 최근에도 어린이집에서는 왜 그렇게 잘 먹느냐고 물었습니다. 특히 혼자서 음식을 먹으려고 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더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겨서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정리하다
자기주도적 이유식은 아이의 발달과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의 준비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식습관을 버리고, 자기주도적 이유식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