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함과 공허함, 그 틈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1902년 세바시’는 김학철 연세대 학부교수의 ‘무기력과 허무, 그 틈에서 찾은 삶의 의미’다. 그는 삶의 조건으로 인해 전혀 불가능했지만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증에 직면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허무함과 고통, 혼란과 어둠 앞에서 내 삶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삶의 의미: 허무함과 고통, 기쁨과 합당함’이라는 강의를 만들어 몇 년 동안 운영했습니다. 10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연구한 결과, 그는 더 이상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혼돈과 어둠을 넘어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에서 그가 찾는 답은 무엇일까?

쇼펜하우어도 “인생은 고통과 지루함 사이를 오가는 추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통과 지루함을 당연하게 여겨야 할까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갑작스러운 고통과 결핍, 불확실성과 지루함이다.

소셜 미디어를 자주 사용하는 시대에 개인의 쾌락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그것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시대에 개인은 이를 극복할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좋아요. 정유정 작가가 히말라야에서 산티아고까지 한 달 간의 여행에 데리고 간 책. 아이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공통점은 살아갈 ‘의미’를 찾았다는 점이다. 내 말은, 그들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삶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때만 생존할 수 있는 힘을 갖는다.”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의미에 목말라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의미’를 찾는 것, 오늘을 살아갈 ‘단순한 가치관’을 찾는 것이 우울증을 극복하는 힘이자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https://blog.naver.com/bookandlatte/220133022177

고통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책 『죽음의 캠프에서』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강제수용소에서의 경험을 담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입니다. 그 경험과 함께, 그 경험에서 우러나온 메시지… blog.naver.com

#김학철 #세바시김학철 #의미를찾는삶 #죽음의캠프에서